Taeyo란 아이디를 갖는 태오님을 만나서
태오닷넷(http://www.taeyo.net/)과 함께 해온 시간은 8년, 태오닷넷은 만들어진지 10년,
내가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알고서 지낸만큼, 정이 깊은 커뮤니티,
많은 분들을 만나고 헤어지고를 거듭하면서 국내 몇 안되는 오래된(?) 커뮤니티의 대명사
지난 토요일 태오닷넷의 운영진으로 10주년 쑈미나에 참석했다.
여기서 쑈미나라는 단어는 Show와 Seminar의 합성어로, 이단어를 이번에 처음들어볼 정도로
기존에 이 단어를 사용한 단어가 없을 줄 안다. 이는 구글/네이버를 검색해보아도 알 수 있다.
태오님이 세미나를 오타내서 쑈미나로 썼는데, 앞으로는 생각보다 많은곳에서 보일 단어인 듯 하다.
어쨌든, 쇼가 있는 세미나를 아침부터 밤까지 몇 주동안 준비해서 마무리를 잘 진행한 듯 해서
매우 기쁘다.
잠시나만,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자 한다면, 아래 사진 리스트를 살펴보기 바란다.
많은 시간 3차의 회의를 거쳐서 거대 세미나를 준비한 운영진들...
나의 역할은 경품으로 티셔츠를 나눠주는 것... 기념으로 각 회사 로고별로 티셔츠를 가져옴^^
세미나 장소를 배경으로 한 컷...
태오닷넷의 주인장과 함께 한 컷...
기타 세미나의 현장을 그대로 느끼고자 한다면, 아래 사진들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