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키노트 세션 사진입니다.
역시 오전 세션입니다. 여기서 제가 어느 자리에 앉아 있을까요?
오후 세션을 주로 닷넷 관련 세션을 들었습니다.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의 테스팅 기능에 대한 세션도 하나 들었구요.
마지막 경품 추첨 시간...
닷넷코리아가 가입하고 있는 웹사이트 스파크 부스에서 선물로 받은 줄넘기...
모든 참석자가 설문지 작성시 제공받는 권투글러브 안마봉...
제 입장에서는 Visual Studio 2010을 베타 때 부터 사용해 온터라, 그리 새롭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그리 많이 있지 않았지만,
이제 정식적으로 지난 5월 29일에 Visual Studio 2010 한글판이 배포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이 있을 듯 합니다.
앞서가는 상당수의 회사는 ReMix에서도 보여지듯이 이미 VS2010을 사용해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고, Silverlight 4.0 기반으로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도 제가 최근에 촬영한 온라인 강의인 jQuery, ASP.NET MVC2, Silverlight 3, LINQ 등은 강좌는 모두 Visual Studio 2010 기반에서 촬영한 따끈따끈한 강좌들입니다...
또한,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국내 출시는 늦어지겠지만, Windows Phone 7의 막강한 기능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닷넷 개발자에게는 따로 새로운 언어나 과목을 학습하지 않고서도 기존 경험(C#, Silverlight)을 살려서 바로 Windows Phone 7 환경에서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은 제게는 너무나 환영할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리믹스에서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 따라 가려면, 잠을 쪼개서 학습을 진행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일과 더불어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나오는 신기술을 하나하나 탐독하려면, 기대이상의 노력을 쏟아부어야하겠죠???
아무튼, 오늘도 저는 시작하렵니다... "Visual Studio 2010을 열고, 파일-새로 만들기-프로젝트"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