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와 지은이가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나이키 미니 축구공
일단 준비 운동부터...
가볍게 뛰고,
때론 공을 향해 전력 질주...
엄마 아빠와 미끄럼도 타고...
이번 어린이날은 주요 놀이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붐빌 것 같은 핑계(?)로 인해서, 근처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가족과의 조촐한 하루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노는 모습만으로도 내겐 더 없는 행복인 듯 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