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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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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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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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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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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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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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6 오후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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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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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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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글들을 보니 정말 안녕하세요란 제목이 많네요^^ 저도 처음에 보고 무슨 에러가 났는지 알았어요.
한 2주간 구직활동을 했는데, 7군데 정도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제가 괜찮게 생각했는데 안되는 경우도 있었고 오라는데 제가 싫은 경우도 있었죠.
그러다가 일을 해볼만한 곳이 생겼습니다. 면담 도중 바로 결정(회사 사장님과 저의 생각이 일치) 하여 내일 부터 출근하기로 하였습니다.
한달여의 적응기간을 거치고 난 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거든요, 그사이 공부도 많이 하고 분위기 파악도 좀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회사가 여의도 근처라서 출,퇴근하기가 쪼매 힘들게 됐습니다.
하지만 일하려는 의지 앞에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료한지 2주밖에 안됐는데 엄청 시간이 많이 지난거 같네요.
학생들 잘 지도해 주시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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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스
2005-10-19 오후 10: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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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 했으므로 댓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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