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 드디어 제가 아빠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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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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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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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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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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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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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1 오전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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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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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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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05-05-30 오후 2:38:00, '레드플러스'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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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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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06분~ 득남.
>
>드디어 제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답니다.
>
>평소 운동과 태교를 열심히 한 아내의 덕으로
>
>아주 건강한 아이를 낳아서 어찌나 기쁜지 모릅니다.
>
>빨리 일 끝내고 아이보러 가고픈 마음 뿐입니다.
>
>앞으로는 아이 중심으로 집안일이 이루어지겠네요...
>
>아주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
>10달동안 아이를 위해 고생한 사랑스런 아내와
>
>듬직한 우리 아들과 함께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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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 ^^
아이가 선생님을 닮은거 같네요 ^^
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다시한번 득남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