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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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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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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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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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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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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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오후 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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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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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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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23부터 2004년12월 22일 까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선생님과
8기 웹마스터 사람들과 같이 보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6개월을 돌이켜봤을때 자신에게 만족감을 조금이라도 느꼈다면 소중한 시간을 보낸거라고 말씀 하셨죠 처음에 HTML도 몰랐던 제가 ASP로 프로그램을(잘은 못하지만^^)코딩하는 제 자신을 보니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아쉬운것이있다면 선생님에게 많은 실망을 드린것입니다.선생님 저희들 너무
미워하지 마십시요!
제 전화좀 제발 받으시고요 ^^ 안산오면 꼭 전화주세요(중앙역 2정거장 전에..)
또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용준이형..
-현대웹마스터8기 박용준선생님조교 시삽 정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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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스
2004-12-24 오전 11: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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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아~ 6개월 동안 고생 많았다...
더울 때부터 추울 때까지 2^10 시간 동안 얼굴 맞대가면서
공부했던 시간이 평생 못잊겠지...
나는 항상 여기에 있으니까 언제든지 놀러오고,
올해 마무리 잘하고...
쉬는 시간에 커피와 김밥 먹던 시절이 그리우면,
언제든지 나 찾아오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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