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신의손 둘째 공주님 탄생 소식 ***
기다리던 저의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지난 토요일인 2004년 11월 27일 오후 12시 17분에 아주 예정일을 정확하게 지켜내고
이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네요.
엄마의 배를 너무나 빵빵하게 부르게하면서 조금더 일찍 나올 조짐을 보여오다가
막상 출산당일에는 나오지 않으려는듯 위치를 이동하며 애를 태우더니만
그래도 아주 수월하게 출산했습니다.
오전 8시경에 병원에 들어가서 준비하고 낳았으니까요.
분만실에 들어가서는 17분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첫째 때의 총분만시간 25분 단축에는 실패를 하였으나...큭~
4.2킬로래요.....공주님*)^^(*
머리카락 다 자라서 웨이브가 지는...큭~~~
어쨌거나 아기도 사랑하는 아내도 건강하게 큰일을 마쳐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박3일간 입원하고서 오늘 오후에 퇴원했습니다.
이제 아내의 몸조리와 세상에 첫발을 내딘 아기가 몸건강히 이쁘게 잘자라기만을
마음 속 깊이 바랍니다.
이 소식을 사랑하는 현대웹마스터 동생들과 레드욘사마님과 함께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축복의 무차별적인 리플 폭격을 기대하면서.....
(무조건 이쁘다고 일단 시작을 하시오들!!! 이쁜 것도 사실잉께~~~...이 리플로 살생부를 재작성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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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스
2004-11-30 오전 8: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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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둘째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이제 가족이 하나 더 늘었으니, 아기자기 하시겠네요...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상당히 포근해 보이는 듯...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키우세요^^
건강하시죠???
그럼, 아이하고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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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phw
2004-11-30 오후 12: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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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이형^^ 축하드립니다^^ 추카 추카^^ ㅋㅋㅋ
추카해용^^ 형을 많이 닮은것 같네요 ㅋㅋ (커서 시집가기 힘들것 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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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js
2004-11-30 오후 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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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능력이 좋다니깐! 나도 언능 일저질러야지..
애보니깐 잠시나마 웃을 수 있어서 좋군요..
형 축하드리고요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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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hc3
2004-12-01 오후 5: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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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추카 해요!
내 첫 조카두(공주) 11월 27일 새벽 5시 10분에 태어 났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형 딸도 무지 이쁜데요...
좋은 꿈 꾸나 봐요 웃고 있네요. 건강하게 이쁘게 키우세요...
형도 건강 하시죠?!
그리고 우리 누나도 아기 낳는거 보니깐 무지 힘들어 하던데(5시간 걸렸어요) 형수님 산후조리 잘 해주시고 수고 하셨다고 전해 주세요.
딸딸이 아빠 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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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2mecome
2004-12-01 오후 1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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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축하드려요!!!!!!!하핫~~조카인가??ㅋㅋㅋㅋㅋ예쁘네요!!!영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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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unv
2004-12-02 오후 8: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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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빠~추카해용~ 홍홍 애기 보니깐 싱기해용 ㅎㅎㅎ
채연이 아푸지말구 이쁘게 자라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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