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효진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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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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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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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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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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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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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오후 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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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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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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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효진이글을 보니 남일 같지가 않구만 ^^;
첨에 취직할때는 이정도로 내자신이 무기력할지는 상상도 못했지만..(그렇다고 자만한것도 절대 아님 ㅡㅡ) 암튼 모두들 비슷한 상황들을 11기 이하 초보개발자 분들께서 겪고 있는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나만그런게 아니구나하는 안도감과 함께 위로를~ ^^;)
저도 회사에서 한달 조금넘게 삐데다 지금 파견나온지 3일째 됩니다.
그래도 회사가 역시 좋더군요... 여기 나혼자 나온데다 경력도 뻥~ 해서 부담감도 이빠이~~~ 그리고 회사에서 열심히 웹폼공부한답시고 책까정 두권 질러버리자마자 윈폼 프로젝트라니 ㅡㅡ; (그것도 까다롭다는 병원쪽 C/S네요)
제가 맡은 임무는 그래도 개발은 아니고 SM이라 수월한편이라는데 도데체 뭐가 수월한지 저로서는ㅡㅡ (소스도 장난아니고 업무파악도 안되고 있음 아주 부담 팍팍팍 X10000)
아 어째 글을 쓰다보니 제푸념이 되버린건지 어따가 보고를 하고 있는건지 뭘쓰려는 건지 두서가 없네요... 암튼 효진이 글을보고 갑자기 느껴지는 동질감에 나도 모르게... ㅋㅋ
내가 딱히 도움이 될 거시기도 없고 걍 힘내라고 글남기려다 이래 됬네...
암튼 이제 막 취업해서 고생하시는 11기이하 신입개발자 여러분들 모두 힘냅시다...
글고 선생님도 마니마니 도와주세요~ 플리즈... 레드플리즈... 아 이건 아닌가 ^^;
이제 저도 제법 선생님 제자티가... ㅋㅋ
그럼 모두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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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istrator
2006-06-07 오후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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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어디로 갔는지???
혼자 보내져서 조금은 외로울 듯...
이왕이면 회사측에서 여러명 보내줄것이지...
동기들끼리 서로 연락하면서... 현재시점의 과제를 잘~ 해결해보도록...
그나저나,,, 다들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
그런데 난 왜 웃음이 나지??? 예전의 내 모습을 봐서 그런가???
아무튼, 열심히 공부하고 프로젝트 진행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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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11
2006-06-07 오후 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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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있는 S모 병원입니다. 바로 옆에 Y대학교도 있구요 ^^
여기 크기는 무지하게 커서요 첫날은 찾아오는데도 힘들었어요...
저도 혼자 올줄은 몰랐는데 ㅜ.ㅜ
오늘부터 작업들어 갈려고 했는데 초반부터 안풀리네요 쩝...
VSS에다 Spread 등 첨보는 tool들도 많구요...
결국 Spread 라이센스 오류로 아직 프로젝트 적용도 못해보고 있음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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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jjang83
2006-06-10 오전 10: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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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입니까?... 그래도 혼자서하시는데... 많이 난감하겠네요~
저두 이제곧 이 프로젝트 마치고 다음프로젝트 투입되는데 ...제가 한건 별로없고...이래서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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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11
2006-06-12 오후 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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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동안 내가 알고 지내던 곳과 차원이 다른곳이야 이런곳에 혼자 덜렁 보낸 회사는 모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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