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간만에 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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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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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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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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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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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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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오전 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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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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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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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현업해서 조금씩 배워 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후회하는건 선생님의 제대로
된 수업을 들었다면...이라는겁니다.
몇달 더 늦게 대명을 찾아갔다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하고...뭐 그럼 그만큼 손해보는 부분도 있었겟지만 말입니다.
조만간 한번 또 찾아뵈려 합니다.
간단히 식사나 하면서 세상 사는 이야기나 하는거죠 뭐;;
시간은 많이 안뺏겟습니다 그냥 1시간 정도 ㅎㅎ
선생님께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참...
어제오늘 감기로 무척 고생했습니다.
선생님은 어떠신지...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럼 가기전에 연락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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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스
2006-03-15 오후 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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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오세요^^ 오늘은 제가 친구따라 강남갑니다...
모처럼 모임에 참석하려고^^
제가 항상 술자리(?)에서 말씀드리지만,
제 강의를 몇개월 더 듣는것보다, 현업에서 직접 부딪히면서
배우는게 많을 듯 합니다.
물론 체계적으로 배우고, 접근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시간적인 면이 허락하지 않네요...
그리고 재영씨와 제가 만난시간이 너무 짧았었고...
아무튼, 이제는 같은 레벨의 개발자라 생각하시고,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나면 한번씩 들려주시고^^ 미리 말씀주시면
언제든 시간 비워놓겠습니다.
정말이지... 세상사는 얘기나 같이 나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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