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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삽: 레드플러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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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 새로운 한해 행복하게 맞이하십시요.
글번호: 1033
작성자: 레드플러스
작성일: 2005/12/28 오후 1:10:00
조회수: 2399
안녕하세요...

보아하니 잘 지내시나 보네요...

어쨋든, 올해는 늦은 나이(?)에 IT 분야에 발을 들여놓으셨으니, 올 초에 생각하셨던

목표 하나는 이룬셈 아닌가여??? 그 만큼, 노력 많이 하셨겠고...

그렇다면 내년 2006년에는 현재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을 많이 알아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배우는게 더 많죠??? 그래도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종종 좋은 소식 전해주시구요... 감사^^

On 2005-12-26 오후 5:30:00, '해밀'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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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가 숫자상으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어떻게 보냈는 지는 모르지만, 또 한해의 마지막 한 주만 남겼습니다.
>
>항상 새해를  맞이 하면서 다짐했던 열의들은 온데간데 없고, 한켠에 실망과 회한만이 또
>남았습니다.
>
>그러나 전 또 다짐합니다. 새해에는 .... 이라고.. ㅎㅎㅎ
>
>선생님!
>정말 힘들더군요... 나이가 나이니깐 더 힘든거 갔습니다. 자꾸 한계라는 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우선 용어가 어렵고 나이에 비해 아는게 없는것이 어렵고.. 그리고 쌓이는 것보다 잊어먹는게 많이서 어렵네요.
>
>금새 읽었던 것도 책들춰보지 않으면 모르겠고.. 한숨만이 ♪♪♬
>
>선생님 만나니 넋두리만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
>새해엔 좀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멀리서 소식전하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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